11월18일 우리교회 강 목사님과 권사님들이 우리 가정에 심방을 오셨다
목사님이 하느님 말씀중에서,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잠15:18)를 강론 하시고
나에게 질문 하시기를 말씀에 따른 나의 지난날 행동의 실예를 들어보라 시기에
분을 쉽게 내어보긴 운동 경기중이나 친구 지간에도 더러 많이한 경우가 있었고
노하길 더디 해본경우도 위에 비해 부족하나 많이있다고 자복하고
분을낼 경우를 설명하면서
나의별명(nick name)이 꼬치까리= 당초(唐椒) 인것은 불의(不義) 나 도리(道理)를
벗어난 것들을보고 그냥 지나치지않는 성격을보고 친구들이 좋은뜻을 담아 지어준 아호로
자랑서른 아호란 설명을 겻들렸드니
목사님과 권사님들은 "꼬치까리"하면 어휘상으로나 강성 이미지로 비쳤슴인지
조미료(調味料)같은 감초(甘草)이기를 바라신다 하기는 꼬치까리는 우리음식 조리에
없어선 안될 조미료이고 감초는 한약 처방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한다는 점에서는 같다
고 생각되며 나란 사람이"꼬치까리"나 "감초"가 없어선 않될것인것 처럼 나도 없어선 안될
사람이 되란 귀한 마씀이라 자부하며 살아가면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 잠언 15장18절을 묵상하면서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작심하며
앞으로 나의 아호는 하나를 더해 "당초(唐椒)"와 "감초(甘草)"로 할 작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