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장로님,권사님,집사님..

안녕하세요? 노태영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저희는 수원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은,정우,현우는 5살과 4살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잘 다니고 있고
아내는 복직해서 학교 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업무적으로 외국출장이 많은데,작년부터 한달에 한번씩 외국에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한번씩 모교회가 생각나는데,잘 찾아 뵙지 못해서 아쉽고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아마도 추석때 내려갈 것 같은데,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교회학교 여름캠프 하나님의 은혜와 모든분들의 관심 가운데 잘 진행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우와 현우는 지난주에 여름캠프 마쳤고
고은이는 다음주에 캠프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교회 축복을 해 주시고 생명의 생수의 강이
차고 넘치게 늘 항상 흘러가기를 소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