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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에는...
  글쓴이 : 노태영     날짜 : 13-09-12 20:59     조회 : 1444    
사랑하는 괴정제일교회 성도님들,
 
안녕하세요? 노태영 집사입니다.
 
수원에 2005년에 올라 왔는데, 시간이 빨리 지난 것 같습니다.
올라 올 때는 혼자였는데, 지금은 가족이 5명이고 큰 딸 고은이가 8살이고
쌍둥이 아들 정우와 현우가 7살입니다.
수원 온누리 교회에 출석하면서 그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고
아이들도 믿음 안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10월초에 회사에서 인도네시아 주재원으로 발령을 받고 나가게 되었습니다.
 
방주회에 있을 때 선교한국에 참석하면서 선교에 대한 꿈을 주셨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준비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인국 2.5억에 90%가 무슬림인 국가이고
회사에서도 업무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기도로 준비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기억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힘이 될 것 같습니다.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를...샬롬!

윤석철   13-09-12 22:23
노태영 집사님의 귀한 비전에 주님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정옥임   13-09-14 07:31
반가워요~~
여기서 행복한 가족을 만나니 기분 좋아요
고은이 정우 현우 믿음안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 두분 집사님
잊지안고 소식 전하시는 우리들의 교제의 나눔 기쁨니다
선교에 꿈을 품었기에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4년동안에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믿음으로 이기고 잘 감당하시고
복음의 빛을 비춰주세여
한희녀   13-09-14 11:15
반가워요 집사님 !!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셨네요
생각나는대로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  홧팅!! ^0^